치앙마이 유흥 Things To Know Before You Buy
조인옐로우 올드타운에 위치해 있어 시내권에 있는 분들이나 관광객들에게는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경하는 건 공짜지만 안에서 놀려면 입장하는 클럽마다 맥주나 칵테일을 시켜야 합니다.
전통 타이 마사지나 아로마 마사지, 누루 마사지(변마) 등 다양한 마사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태국의 독특한 문화와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치앙마이 현지인들 중에서도 극히 젊은 층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술집인데요. 홈바 안에는 메인 주방 말고도 샵앤샵 형태로 여러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어서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고요. 당연히 음식도 저렴합니다.
치앙마이 밤문화 여섯 번째 사운드업입니다. 사운드업은 올드타운에 위치하는 애프터클럽입니다. 애프터클럽이라서 보통 자정 가까운 시간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요.
인테리어도 조금 중후한 컨셉입니다. 주차장에 보면 고가의 수입차들이 많은데 아마 부유층 자제들도 많이 오는 게 아닐까 합니다. 부유층들이 모이는 곳에는 또 멋쟁이들이 모여들게 되죠.
대부분이 여행 온 관광객들이 많으며 주말이 되면 주말을 외국인과 즐기려는 현지인들도 많고, 이곳을 기회로 삼아 좀 있는 외국인들을 만나 신분 상승을 꿈꾸려는 푸잉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저녁 식사 후 칵테일 한잔을 즐기며 치앙마이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여러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이 함께 춤을 추며 밤을 보내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이곳에 오는 분들은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이라서 다른 클럽에서처럼 이성친구를 만나보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하시면 조금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도전해볼수는 있겠죠?
이렇게 치앙마이에서 한국인들에게 추천하지 않는 술집들까지 알아봤는데요. 개인적인 경험과 취향에 의해서 만들어진 글이다 보니 공감이 되시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인지 인테리어 컨셉트가 좀 창고 같은 느낌이 나는 건가요? 홈바는 클럽은 아니고 공연식 라이브 주점입니다.
상쏨 버킷과 맛있는 칵테일이 유명하며, 사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more info 있습니다.
그게 나를 위해서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매너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그런데 보통 조인옐로우에 오는 서양인들은 대체로 그렇지가 않습니다.